Topo, El 엘토포 ★★☆
Directed by Alejandro Jodorowsky
imdb

우리 모두 이 전설적인 영화의 소문에 대해선 잘 알고 있지만,  딱히 취향이 이쪽이 아니라면 저처럼 굳이 이제와서 이 영화를 찾아봐야 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. 뭔가 굉장히 심각한 메시지를 전하려고 한다는 건 알겠는데, 30년도 훨씬 넘은 지금 보자면 예술가적 자의식에 도취된 끝도 없는 오버질로 보일 따름이에요.

전에 동아리방에서 삐짜비디오테입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, 그땐 자막이 영어여서 뭔말인지 모르겠다, 싶었거든요. 한글 자막으로 다시 봐도 여전히 알 수 없는 소리만 해대는군요. 뭔가 매혹되는 부분이 있다면 <Holy Mountain>도 보려고 했는데, 그럴 생각이 전혀 안드는군요.

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 보고 깜짝 놀랐는데, 배우 중에 알폰소 아라우가 있더군요. 맞아요, 그 사람이랍니다.

(2007.03.25)

'movie > review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嫌われ松子の一生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★★★★  (0) 2013.07.23
살인마 ★★★☆ (1965)  (0) 2013.07.23
Topo, El 엘토포 ★★☆  (0) 2013.07.23
300 ★★★  (0) 2013.07.22
Sur, El 남쪽 ★★★  (0) 2013.07.22
그동안 본 영화들 (2006.08~2007.02)  (0) 2013.07.22

+ Recent posts